설씨의안, 명의잡저, 왕서, 보주 명의잡저 서문, 의론.hwp
- 최초 등록일
- 2020.12.0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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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欽定四庫全書
흠정사고전서
薛氏醫案卷二十
설씨의안 20권
眀 薛己 訂
명나라 설기 교정
明醫雜著: 명대의 의학자 王綸이 方藥證治를 논한 의학논집이다. 15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초에 활약한 그는 처음에는 進士출신으로 관로에 들어 禮部郎中(혹 吏部郎中), 湖廣·廣西布政使를 거쳐 右副都御史巡撫湖廣의 관직을 역임하였으나 일찍이 아버지의 親患을 계기로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의학의 문호에 들었다. 재직 기간 중에도 백성들의 질병을 고친 경우가 많아 훗날 「명의잡저」를 주해한 薛立齋는 그의 일생을 두고 “출사하여 여러 곳의 관리를 지내면서 가는 곳마다 인심을 얻었고 다른 사람의 질고를 마주하여 치료하는 이마다 효험을 얻게 되었으니 옛사람이 이른바 良相과 良醫 두 가지 모두를 겸하였다.”고 평하였다. 이런 까닭에 「醫林撮要」 역대의학성씨에 ‘儒醫’로 올라 있다. 王綸의 호가 節齋인 까닭에 고전의서에서 본명 보다는 ‘王節齋’란 이름으로 자주 등장
注序
왕씨 서문
*두개 서문은 원문에는 없다.
鄞人王節齋, 集明醫醫方, 而著以己見, 覺世濟物之心偉矣。
근 땅 사람 왕절재는 명의의 의학 처방을 수집해 자기 의견을 드러내 세상에 만무을 구제하려는 위대한 마음을 깨닫게 한다.
蘇立齋薛翁, 大闡節齋所未盡, 而爲之注。
소립 설벽옹 크게 왕절재의 미진함을 크게 천명해 주석을 지었다.
凡起病傳經之因, 一覽之如見肺肝, 間有損益節齋而直指原委。
如見肺肝: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原委 [yuánwěi] ① (사건의) 경위 ② 본말(本末) ③ 자초지종
병이 시작하고 경락에 전변하는 원인을 한번에 폐와 간을 보듯이 환하게 알아 간혹 왕절재공의 손익이 있으면 곧장 본말을 지적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4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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