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염색체관찰실험 (Genetics & Chromosome)_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
- 최초 등록일
- 2020.12.0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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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파리 염색체관찰실험 (Genetics & Chromosome)_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s and Method
Ⅲ. Results
Ⅳ. Discussion
Ⅴ. Reference
본문내용
Abstract
이번 Module 2을 관통하는 주제는 유전으로 멘델의 3가지 유전법칙부터 초파리의 다사 염색체와 지문에 영향을 미치는 후성유전학 연구까지 유전에 관련된 다양한 모델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목표이다. 우선 초파리 유전실험에서 몸색과 눈색 2가지 형질을 이용해 멘델의 3가지 유전법칙을 증명했고 Chi-square을 통해 통계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했다. 두 번째로 초파리 침샘에서 다사 염색체를 관찰했고 흑색지문분말로 지문을 확보해 다른 지문과 비교해봤다. 이번 실험을 통해 멘델의 3법칙, 다사 염색체, 후성 유전학을 학습할 수 있었고 유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Ⅰ. Introduction
유전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형질을 자손이 닮는 현상으로 예전부터 유전이 무엇을 매개로 발생하는지 알아내려는 노력은 지속되어 왔다. 유전론의 큰 가닥은 혼합설과 입자설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혼합설은 마치 물감이 섞이는 것처럼 부모의 유전정보가 자손에게 전달된다고 주장했고 입자설은 유전자(gene)의 개념을 도입해 불연속적인 방식으로 부모의 유전정보가 자손에게 전달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혼합설은 충분한 시간이 흘러도 집단 내의 개체 간 형질이 비슷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설명하지 못했고 여러 증거에 의해 입자설은 유전의 염색체설로 구체화 되었다(1). 유전의 염색체설 (the Chromosomal Basis of Inheritance)이란 유전정보가 염색체(chromosome)상에 존재한다는 가설로 유전자는 염색체상의 특정한 위치에 존재하고 감수분열(meiosis) 상황에서 상동염색체가 서로 분리되어 염색체끼리 독립적으로 배열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염색체설의 시초는 멘델이 발견한 3가지 유전법칙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우열의 법칙은 우성 형질과 열성 형질 중 우성 형질만 드러난다는 법칙이고 두 번째 분리의 법칙은 대립유전자 쌍이 생식세포 형성 시 분리되어 각각 다른 생식세포로 들어가 자손에서 표현형이 일정한 비율로 나타난다는 법칙이며 세 번째 독립의 법칙은 생식세포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표현형과 관련된 유전자의 대립유전자가 독립적으로 분배된다는 법칙이다(2).
참고 자료
Jane B. Reece, et al. Campbell Biology(9th Edition, 2011) Pearson. Chapter 15. Chromosomal Basis of Inheritanced
존 그리번, 최주연 역, 과학의 역사 2, 에코 리브르, 2005, ISBN 89-90048-58-3, 153쪽
Krimbas, C.B. & Loukas,M.(1980) Inversion Polymorphism of Drosophila subobscura Evol.Biol.12,163-234.
Molecular Biology of the Gene, Seventh Edition (Watson et al., Pearson)
전상학 역 (2014) 켐벨생명과학 포커스. 바이오사이언스, 2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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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New World with Stephen Hawking (2011 documen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