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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II. 간호과정
1. 인지저하와 관련된 낙상 위험성
2. 우울과 관련된 무력감
본문내용
1. 정의
치매는 일반적으로 뇌의 물리적 변화 등의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능력, 주의력, 시공간능력, 집행기능 등의 여러 영역에서 인지기능의 저하가 수년 동안 진행되면서 일상생활 수행에 문제를 일으키는 비가역적인 기질성 질환으로, 하나의 질병명이 아니라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으로 임상 증후군으로 정의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매를 뇌의 만성 또는 점진적 진행성인 특징을 가지는 인지 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증후군으로 간주하고, 주로 기억력, 사고력, 지남력, 이해, 계산, 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에 영향을 주며, 의식의 혼탁이 없이 일상생활 활동이 손상될 정도의 장애가 최소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한다고 규정한다(기억, 지능, 인격기능의 장애를 보이지만 의식장애는 없음). 즉, 인지기능의 저하가 있고,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 ‘치매’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역학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 중 약 5~10%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며,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5년마다 약 2배씩 증가한다. 2018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10%이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 원인
치매를 유발하는 인구 사회적 위험요인은 연령, 성별, 아포 E4 지단백 유전인자, 가족력, 낮은 교육 수준 등이 있으며, 국내의 2016년 전국 치매역학 조사에서는 고령, 여성, 무학, 문맹, 배우자 부재, 의료 급여자 노인을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보고하였다(보건복지부, 2016) 치매의 원인 중 가역적인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은 우울, 약물(부작용, 약물의 상호작용, 과다 약물), 과다 알코올 섭취, 약물남용, 식이, 비타님(A, C, B12), 무기질(엽산) 부족, 외상(낙상후유증, 뇌진탕, 타박상 등), 호르몬 기능장애(갑상선 질환), 대상장애(탈수, 신장기능 장애, 만성폐쇄성폐질환), 감염, 심장질환, 뇌질환(암종), 환경 위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