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자기극복의 문제를 주제로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에 니체라는 철학자를 처음 접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서울대 필독도서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프리드리히 니체가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도 이 책을 읽는 것을 흥미롭게 해 준 것 같다. 이 책에서 니체는 은유, 비유, 상징적인 방식으로 어느 철학서와 다르게 자기극복을 풀어내며 현대의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정신의 세 가지 변화를 동물에 비교하여 자칫하면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독자들로 하여금 더 폭넓은 상상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또한 각 챕터당 내용이 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독특하여 읽는 재미를 주었다. 니체가 말하는 자기극복에 이르는 길은 결국 행복에 이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고민해오던 주제도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였기 때문에 다른 자기개발 도서보다도 실질적인 성찰을 하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무엇보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는 현대에서 쉽게 느끼는 허무주의를 부정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인정하고......<중 략>

참고 자료

프리드리히 니제 저, 김정진 역『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올재, p.394
김양용 외, 고전, 현대를 걷다, 새문사, p.253
백승영, 철학 텍스트들의 내용 분석에 의거한 디지털 지식 자원 구축을 위한 기초적 연구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사상』별책 제 2권 제 10호
정영도, 니이체의 『짜라투스트라』에 있어서 정신의 발전과정, p.23
구분옥, 니체의 자기극복 교육 – 위버멘쉬의 교육적 의미-, 초등교육연구 제20집 1호 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