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패셔널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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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패셔널의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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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주 연속 드러커에 대한 내용이다.그래도 내가 게을러서 이 책은 읽어 보지 않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런 점도 있다. 앞전에 읽었던 “리더가 되는 길”과 약간은 중복되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논리의 전개가 환경부터 나와 결국 자신의 목표를 담고 있어 글의 전개가 매우 부드러웠다.이 책을 일주일 만에 소화하기는 너무 벅찬 것 같다. 아마 천천히 곱씹어 가면 다시 읽어 내려가야 할 듯싶다.내가 생각하는 프로패셔널과 드러커가 생각하는 프로패셔널의 정의는 비슷한 것 같다. 단지, 현상에 얽매어서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에서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하라”에서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말이자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다. 교수님도 2막에 대해 언급을 하셨지만 나는 2막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회사를 옮기는 결단까지 했었다. 드러커가 말하기를 “나의 전성기는 65세~ 81세”라고 말했다.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나이의 전성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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