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가 가져야 될 리더십에 관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2.1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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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최악의 관리자 유형
Ⅲ.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술1 - 팀원 능력개발
Ⅳ.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술2 - 능동적 경청
Ⅴ.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술3 - 피드백
Ⅵ.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기술4 - 동기부여의 환경조성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매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준비도 갖추지 않은 채, 심지어 스스로 원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관리자로 진급하는 일이 벌어진다. 다니고 있는 직장에 계속 남아 있기 위해, 또는 관리직이 되면 급여가 올라간다는 생각에 진급을 받아들인다. 대부분 사람들은 업무의 기술적 측면에 있어서는 탁월한데, 이는 사실 진급을 하게 됐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름 사람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관심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다뤄야 할지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얼떨결에 관리자가 되는 것이다. 만일 선택의 기회가 있다면 차라리 그동안 해오고 있던 일을 계속하고 싶어 할 것이다. 신참 관리자들 가운데 어린 시절 나중에 어린이 되면 무엇이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중간관리자로서 살아남을 수 있게, 그것도 매우 훌륭히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을 더 쉽고, 보람 있게, 그리고 여유 있게 다룰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관리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술들에 대해서 살펴보자.
Ⅱ. 최악의 관리자 유형
1. 대화기피형
사교적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데 관심이 없다. 이 유형의 관리자들은 비밀스럽고 속내를 파악하기가 힘들다. 비공개적 회의를 갖는 것조차도 기피하며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 멍하니 그저 허공을 응시한 채 옆으로 지나쳐 버리기도 한다. 하는 말이라고 해봐야 급히 ‘빨리 끝내라’는 식의 한두 마디가 고작이다
이들은 자신의 팀원들과 어떻게 대호해야 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새로 맡게 된 역할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엄격해야 하는지 아니면 친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관리나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고 과거에 효율적인 관리자 아래서 일해 본 적도 없다.
참고 자료
초보팀장의 리더십 교과서, 2008, 게리 톱치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