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과 한국사회의 변동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12.1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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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25전쟁과 한국사회의 변동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사 레포트로 작성이 되었으며,
직접 도서관가서 책과 논문을 읽으면서 작성하였기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 6.25 전쟁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2. 북한의 남한 침략의 배경과 원인
3. 6.25 전쟁의 전개 과정
4. 6.25 전쟁이 미친 영향
5. 한국 사회의 변동
6. 맺음말
7. 출처
본문내용
1. 6.25 전쟁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올해, 한반도에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아픔의 역사인 6.25 전쟁 일어난 지 69년이 되었다.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는 용어가 통용되고 있다. 6.25 전쟁은 북한의 기습인 남침으로 일어났다. 6.25 전쟁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남침과 북침이라는 용어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언급하였던 것처럼, 남침과 북침, 용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층들이 늘어났고, 이 단어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여,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또한 있다. <세대별 6.25 전쟁을 남침으로 알고 있는 비율>을 보았을 때, 50대가 82.1%, 40대가 71.0%, 30대가 59.6%, 20대가 54.3%로 젊은 층으로 갈수록 비율이 점점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말은 20대 이상 성인남녀의 50% 이상이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용어를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나 역시 북한이 남한으로 쳐들어온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북침과 남침 중 무엇이 맞는 말이냐고 택하라고만 한다면 용어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아, 두 가지를 혼동하였을 것이다. ‘북침’이라고 한다면 북한의 남한 침략이고, ‘남침’이라고 한다면 남한이 침략받았다는 말로 당연시하게 생각된다. 이 두 가지가 사실상 같은 의미인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였다는 의미이다. 또한, 북침이냐, 남침이냐라는 용어를 떠나서 북한의 침략이라고 표현하면 오해의 소지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용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용어를 제대로 모르면, 우리 역사에 대한 분명한 기준의식이 없다고 비판하는 측면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줄임말을 사용하여, 둘 중 뭘 써야 할지 잘 모르는 것보다는, 용어에 대해 논쟁을 하는 것보다는, 줄임말을 사용하지 않고 ‘북한의 침략’이라고 표현된다면, 이러한 논란도 해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POST, <6.25 한국전쟁 “남침?북침?” 올바른 용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한국전쟁 , 신탁통치반대운동
(책)한국전쟁의 기원과 전개과정, 성신여자대학교출판부, 김영호 저
네이버 지식백과 인천상륙작전
(책)한국전쟁, 박영사, 김학준
(논문) 6ㆍ25 전쟁과 한국사회 변동, 정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