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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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나이팅게일 [Florence Nightingale, 1820~1910]

( 1820-1910 ) 간호분야를 여성전문직업으로 확립한 영국인 간호사.
1854년 시작된 크림전쟁에 파견되어, 군대위생과 간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약. 국민적 영웅이 되고 각종보고서 제출로, 군대보건에 관한 왕립위원회가 설립되어 "군의학교"를 창설하게되고, 1860년 국민들이 기부한 나이팅게일기금으로 세계 최초의 간호학교를 창설하였고. 1907년에는 영국여성 최초로 메리트훈장을 받았으며, 1910년 죽을때는 국장을 사양하고 고향에 가족장으로 묻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1820년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영국에서 성장했고, 교육을 받았으며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병든 자와 가난한 자를 돌보고 방문하는 성품을 지녔으며, 늘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에 따라 살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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