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_용존산소측정_예비2
- 최초 등록일
- 2020.12.1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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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바탕 이론
3. 실험 기기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용존산소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수중의 용존산소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요인에 대하여 알아본다. 또한, Winkler-Azide 변법을 이용해 용존산소를 측정하는 것의 원리와 방법을 알고 산화-환원 반응과 요오드 환원 적정에 대해 이해한다. 또한, DO meter(용존산소 측정기)의 사용법을 익힌 후 수질을 측정하여 나온 측정값과 실험을 통해 얻은 실험값을 비교해본다.
2. 바탕 이론
(1) DO (Dissolved Oxygen)
용존산소량 (Dissolved Oxygen; DO)은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을 의미한다. 이는 수질 오염의 지표로 사용되며, 단위는 ppm(mg/L)을 사용한다. 용존산소량은 보통 물 1L 중의 산소량을 부피(ml) 또는 무게(mg)로 표시한다. 물속에는 상당한 양의 산소가 용해되어 있는데, 맑은 강물에는 보통 7~10ppm정도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하지만 만약 수중에 유기물이 많으면, 즉 오염도가 높으면 수중에는 산소의 용존량이 매우 적어 생물이 살기 좋지 않은 환경이다. 따라서 오염된 물에서는 용존 산소량이 적고, 맑은 물에서는 온도에 따른 포화량에 가깝게 용존 산소량이 존재한다.
적조현상이나 녹조현상과 같이 호기성 플랑크톤이 이상 증식하는 경우 용존산소량은 매우 낮아진다. 또한, 일반적으로 온도나 염분이 낮을수록, 그리고 기압이 높을수록 용존산소량은 증가한다. 용존산소량의 변화 요인은 주로 대기로부터의 산소유입이나 광합성에 의한 산소 생산 또는 생물의 호흡으로 인한 산소의 소비, 수은과 염소이온의 양 등이 있다.
용존 산소가 부족하면 혐기성 박테리아에 의해 혐기성 분해가 일어나 단백질, 탄수화물 같은 유기물들이 분해된다. 이때 흔히 말하는 부패가 일어난다고 한다. 용존산소가 2ppm 이상이면 악취, 즉 부패의 발생은 없으며, 4ppm 이상이면 청정상태가 유지된다고 보고, 어류의 생존에 필요한 최소 용존 산소량은 4ppm이다. 포화 용존 산소량에 대한 물 속의 용존산소량의 백분율을 산소 포화도라고 하는데, 용존 산소량을 표시할 때에는 반드시 DO와 포화도를 병행표시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 MSDS
2020학년도 2학년 2학기 실험 노트
위키백과- 용존산소량, 윙클리 아지드화 나트륨 변법
조창선, 2005.01.15, 해양용어사전, 일진사
노재식 외 (2016). 《토목기사 대비 상하수도 공학》. 한솔아카데미. 68쪽.
네이버 블로그, LEE&JANG ECO, 용존산소의 정의 및 측정방법, ECO전도사, 2020.03.19, http://asq.kr/L6AGmv9cCB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