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케이스스터디/문헌고찰+간호사정+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12.19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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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례
1. 사례 및 대상자 사정
Ⅱ 문헌고찰
1. 골반염증성 질환이란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증상 및 징후
4. 선별검사와 진단
5. 치료와 간호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원동기:
4개월 전 골반염 첫 진단을 받고 8일 동안 입원 치료함, 항생제 치료 후 초음파 검사 결과 염증이 줄어 퇴원하여 경구 항생제로 자가 치료 시행함.
내원 2일 전 fever 38.0도와 함께 하복통, 골반 부위 통증과 잦은 피로감, 생리8일이 되어도 질출혈이 멈추지 않아 본원에 재입원함.
대상자는 “배가 전체적으로 아픈데 아랫배 쪽이 특히 아파요.” , “계속 열이 나고 떨려요”, “땀이 나고 떨려요”, “병실이 추운 것 같은데요..” 등 호소하고 있음
1.골반염증성 질환이란?
골반염증성 질환은 난관(난관염)과 자궁(자궁내막염)에 흔히 발생하는 감염이다. 드물게는 난소와 복막 표면에도 발생한다. 여러 병원체가 골반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나 이상 많은 종류의 병원체가 관여한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과거에 가장 흔한 원인은 임균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가 전체 사례 중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임균과 클라미디아 외에 다양한 혐기성 세균과 호기성 세균이 골반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반염증성 질환은 다양한 병리 과정을 포괄한다. 감염은 급성이거나, 아급성이거나, 만성일 수 있으며 증상도 다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골반염증성 질환은 질과 자궁경관 내의 병원체가 생식기관 상부로 전파되어 발생한다. 월경이 끝날 때 또는 끝난 직후에 감염원이 유입되면서 이러한 전파가 가장 잘 발생한다.
월경 중에는 자궁경부 입구가 조금 열리고, 자궁내막 장벽이 없고, 월경혈이 미생물을 잘 성장시키는 등 감염을 촉진하는 요인들이 존재한다. 유산 또는 낙태, 골반 수술, 출산 후에도 골반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골반염증성 질환의 위험요인은 젊은 나이(급성 골반염증성 질환은 대부분 만 25세 미만에게 발생), 출산 경험 없음, 여러명의 성관계 상대, 새로운 성관계 상대의 비율이 높음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골반염 [pelvic inflammatory diseas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수문사」 송경애 외 공저, 최신 기본간호학 Ⅱ
「수문사」 성미혜 외 공역, 여성건강간호학 Ⅱ
https://youtu.be/A-OculJSb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