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번역한 Hitting the Wall Nike and International Labor Practices 나이키 한글번역본(HBS 9-910-410)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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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버드 비즈니스 케이스(HBS 9-700-047)의 2002년 9월6일 개정판을 번역한 신뢰도 높은 전체 한글번역본입니다. (요약본 아닙니다!) 타자료들의 번역 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해 새롭게 번역본을 올립니다.
주로 MBA와 경영학의 국제경영, 경영전략,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과목에서 사용되는 케이스입니다.
HBS 9-700-047 (Rev. 2002-09-06)
Hitting the Wall: Nike and International Labor Practices
한계에 부딪히다: 나이키와 국제 노동 관행
번역기를 돌린 듯 대충 번역한 자료들은 문장의 전체적인 맥락을 짚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케이스, Longman Academic Reading Series, Reading Explorer, Skills for success등 제가 번역한 수많은 번역자료들의 평가를 확인하시면 자료의 품질을 짐작하실 겁니다.
타자료들에 비해 가격은 약간 비쌀지 모르지만 믿고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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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Nike, Inc
2. Taking Care of Business
1) The Role of Jeff Ballinger
2) Early Changes
3. Into the Spotlight
1) The View From Washington
2) The Hotseat
4. Damage Control
5. The Issues of Wages
6. Hitting the Wall
1) Fiscal Year 1998
2) Saving the Swoosh
본문내용
무어(Moore): 열 두 살 먹은 아이들이 인도네시아 공장들에서 일한다구요? 당신에게는 괜찮나요?
나이트(Night): 열 두 살 짜리 아이들은 공장에 없어요… 가장 어린 나이가 열 네 살이죠.
무어: 그럼 열 네 살은 어떤가요? 그건 신경 쓰이세요?
나이트: 전혀요.
― 나이키의 CEO인 필 나이트(Phil Knight)가 1997년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Big One>의 한 장면에서 감독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와 대화하고 있다.
나이키는 신발 공장의 노동자의 최소 연령을 18세로 올릴 것이다… 나이키는 미성년 노동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갖고 있다.
― 필 나이트, 1998
1997년, 응우옌 티 투 프엉(Nguyen Thi Thu Phuong)은 운동화를 만들다 목숨을 잃었다.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어느 공장에서 그녀가 합성 운동화 바닥을 손질하고 있는 도중에, 동료의 기계가 부서지면서 공장 바닥 여기저기와 프엉의 심장으로 금속 파편들이 튀었다. 23세의 이 베트남 여성은 즉시 사망했다.
가장 드라마틱 했었는지는 몰라도, 프엉의 죽음이 나이키의 광활한 제조 왕국을 강타한 최초의 불행은 아니었다. 실제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인도네시아 공장에서의 미성년 노동자들, 중국에서의 강제적인 야근 혐의, 베트남에서의 위험한 작업환경 등으로, 회사는 일련의 노동과 관련된 사건들과 대민 관련 악몽에 시달렸다. 얼마 동안, 이 이야기들은 대체로 노동자 단체들과 활동가들의 유인물에만 국한되어 오르내렸다. 그러나 프엉의 사망 당시에는 나이키의 노동환경이 큰 이슈가 되었다. 나이키 공장들에서의 학대를 보도하는 이야기들이 <타임(Time)>지와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지 같은 잡지들 에 실렸고, 튜크(Duke)와 브라운(Brown) 같은 주요 대학들의 학생들은 나이키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조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