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인별로 절대역과 차이역이 차이가 나는 원인/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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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역과 차이역의 정의를 해보자면, 절대역은 우리가 감각기관으로부터 수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을 일컫는다. 우리가 구분할 수 있는 소리와 빛과 같은 것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즉, 절대역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떤 자극을 탐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강도를 일컫는데, 이는 50%를 탐지할 수 있는 자극강도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자극의 차이가 지각되기 위해서는 자극의 강도와는 상관없이 두 자극의 일정만큼 차이가 나야 한다. 구체적으로 빛은 8% 강도 차이가 나야 하고, 소리는 0.3% 강도 차이가 나야 차이 인식한다고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자극강도와 감각강도의 관계를 기술하는 함수를 찾아내면 자극탐지율 50%에 대응하는 자극강도를 계산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실험 결과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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