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생각공부>독후감 입니다.

소개글

유대인은 수천년을 떠돌이 생활을 하고 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의 인종말살 정책으로 소멸 될 뻔한 위기를 겪으며 그들만의 강한 생존력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속에서 돈과 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현재는 세계의 중심에서 정치와 경제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생존방힉과 부를 이루는 과정, 그들이 생각하는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를 이루고 잉여자산을 가치있게 쓰는 그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도 오천년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침공을 겪고 살아남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유대인들의 생각을 배우고 우리만의 생존 능력을 키운다면 대한민국의 세계속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책 내용 살펴보기
3. 전체 감상평

본문내용

-부의 관리는 일생의 과업이다.
사람들은 살아있는 한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대인은 살아있는 한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꿔 말해 그들은 재테크를 평생의 과제로 여긴다. 재테크를 제대로 해야 미래가 보장되고 헛된 인생을 보내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갖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하며,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부의 바다에 도달할 수 없으며, 인생을 원만하게 살 수 없다고 믿는다.(186p)
<부의 추월차선>을 쓴 엠제이 드마코는 인생에서 공부는 학교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이 끝나는 순간부터가 진짜 공부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국가 안의 시스템 안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재테크나 금융과 같은 것들은 배우지 않습니다. 심지어 대학에서 경영학을 배우는 사람들도 교육시스템 안에서의 교육이라서 실질적으로 재테크와 금융 지식을 쌓는데는 불필요하다고까지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각 개인이 스스로 이를 인식하고 재테크에 관한 지식을 쌓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도서관나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수집 매체를 통해서 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지식에 대한 기초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남의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성공적인 성취를 이루거나 실패를 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결과만 보여집니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결과를 보면서 과정을 살펴보면 그것이 한번에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십 번의 실패를 경험하면서 온갖 비난을 견디어내고 실패가 밑바탕이 되어 성공이라는 결과를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