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청년 전태일의 부당한 대우와 현 사회의 부당한 대우의 유사성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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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속 청년 전태일의 부당한 대우와 현 사회의 부당한 대우의 유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활 속 숨겨진 甲질
2. 역사 속 청년 전태일
3. 미디어에서 표현한 청년 전태일
4. 현 시대의 많은 전태일들
5. 현재의 전태일과 과거의 전태일의 비교
6. 부당한 대우의 대응방안
본문내용
우리의 생활 속에는 숨겨진 갑질, 즉 부당한 대우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거대한 권력이 넘나드는 정치판부터, 사회생활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회사생활, 우리의 현재진행형으로 몸 담고 있는 학교생활, 심지어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까지, 하지만 과거로부터 진행이 되고 있는 유교사상의 영향 때문인지 우리는 그러한 차별과 대우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고 있을 때가 매우 많다. 이에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다.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라이트 밀스(Charles Wright Mills)는 말했다. ‘현대인들은 흔히 자신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개인적인 것으로 간주한다.’라고, 우리가 카페에 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사람들은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사먹는 것에 연관된 사회 구조나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않다. 커피의 생산국은 주로 남아메리카나 제 3국에 분포가 되어있고, 커피 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그들의 인권은 무시당한 채로 하루 종일 땡볕 아래서 붉은 커피를 골라 따는 일을 하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노동자들은 하루 종일 커피 밭에서 일을 하고 우리의 커피 한잔 값인 5천원을 받고 노동을 하는 것이다. 깊게 분석을 하면 이 커피를 구입하는 일에는 국가와 국가가 만나서 발생하는 국제 유통구조와 제 3국의 정치적인 현황 및 차별적 대우 등의 문제들이 엮여있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은 간단한 예시에서도 부당한 차별들이 존재하고 있다. 위에 글같이 커피를 예를 들어서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마시고, 안마시고 같은 개인적인 질문들이 사실은 현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회구조적 조건들과 연관이 많이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도 당연하게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회구조적 영향들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이 말은 개개인의 삶은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 사회구조적 조건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고, 이러한 영향들은 통해서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