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크리스마스 10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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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며, 그 현장을 함께 축하하는 귀한 자리에 오신 여러분의 발걸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수많은 헌신으로 간식과 다과들을 준비하신 손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를 만나기보다 이 예배에 함께하는 우리 다음세대 어린이들과 청년공동체 여러분 모두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이 2019년 12월 24일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019년 12월 24일 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그날은 아주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방을 찾으러 이곳 저곳으로 헤매고 있었습니다. 바로 마리아와 요셉입니다.

마리아의 뱃속에는 한 아이가 금방이라도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두 사람은 어디든 빨리 방을 찾아서 아이를 낳아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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