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측정을 위한 연구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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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측정을 위한 연구계획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연구주제와 선정 이유
Ⅱ. 연구목적
Ⅲ. 문헌고찰
Ⅳ. 가설설정
Ⅴ. 조사방법
Ⅵ. 개념화와 조작화 및 변수 설정
Ⅶ. 조사대상자와 지역선정
본문내용
Ⅰ. 연구주제와 선정 이유
● 연구주제: SNS 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사용자가 느끼는 행복감도 클까?
연구주제를 위와 같이 설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 사회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의 이용이 편리해지고 이용률이 증가하였다. SNS의 과도한 사용은 사회로부터 의사소통 단절 및 소외, 개인 정보 및 사생활 유포, 허위정보 등 다양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현상은 SNS 중독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한다. 게임중독이 ICD-11에 새롭게 등록된 것과 더불어 해외에선 SNS 중독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SNS 중독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SNS 중독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게 만든다. 비싼 집, 자동차, 식당, 여행 등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일상들을 올리게 되는데 실상 그렇게 좋지 않았음에도 수십 장의 셔터를 눌러 좋은 척, 행복한 척 자랑하는 것이다. 이들은 게시글의 ‘좋아요’ 개수와 조회 수를 통해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처럼 자신이 만든 SNS 속 세상에서 자신을 과시하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SNS 속 사람들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사람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취업 준비, 공부, 과제, 아르바이트가 일상의 전부인데 친구들이 여행이나 신나게 노는 게시물을 올리면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처럼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 우울감 같은 감정을 유발하기도 하는 SNS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게시글과 방대한 정보로 인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다.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SNS,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SNS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걸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SNS 이용빈도가 높을수록 행복할까?’라는 연구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연구목적
연구목적은 앞서 말한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SNS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걸까?’ 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SNS의 이용빈도와 행복감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