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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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식의 개념
2. 주식의 역사
3. 주식시장의 구조
4. 투자의 종류
5.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유상감자와 무상감자
6. 주식용어
본문내용
주식(stock)이란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이자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자본을 투자받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다.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의 주식의 총 발행량은 정관의 필수적 기재사항이다. 다만 정관에 기재 되어있는 주식을 모두 발행할 필요는 없지만 총 발행량의 25%이상은 무조건 발행해야 하며 발행 주식의 수는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회사의 주식을 사는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이라는 뜻이며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회사의 경영권에 참여할 수 있다. 만약, A라는 회사의 규모가 100만원인데 B라는 사람이 만 원을 투자할 경우, B라는 사람은 A라는 회사의 1%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회사의 경영실적이 늘어나 A회사의 규모가 150만원이 될 경우, B라는 사람은 A회사 규모에 만 오천 원을 투자한 것이 되며 이때 B는 50%의 이득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주식의 거래에 있어서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 수수료를 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리면 되지, 왜 하필 주식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어떤 회사든 회사의 수익만으로 사업을 벌이고 싶겠지만, 제대로 된 회사를 경영하는 데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첫째,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방법, 둘째, 회사채를 발행해 돈을 빌리는 방법, 셋째, 주식을 발행해 자기자본을 늘리는 방법이 이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