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경제시리즈 감상문 (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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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리즈 시즌2 - 1부 게임의 법칙

첫 화에선 게임의 법칙이란 제목에 걸맞게 내쉬균형이 주제가 되었다. 내쉬균형이란 게임 이론의 한 형태로 상대의 대응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면 균형이 형성되어 서로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게 된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상대의 전략이 바뀌지 않으면 자신의 전략 역시 바꿀 유인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 예시로 사슴과 토끼를 사냥할 수 있는데 토끼는 혼자서도 잡을 수 있고 5만원의 가치가 있다. 반면에 사슴은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만 잡을 수 있고 20만원의 가치를 할 때 무엇을 사냥하겠냐는 질문이 나온다. 그에 대한 선택의 기준은 상대방의 선택이 되며 만약 다른 사냥꾼도..

<중 략>

경제시리즈 시즌2 - 3부 불황의 경제학

이번 화에선 조세와 정부지출의 수준 및 배분을 조정하여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재정 정책의 기능은 크게 4가지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국민 경제의 고용 수준을 늘리거나 물가를 안정된 상태에 접근하도록 조정하려는 경제 안정화 기능이다. 주로 불경기에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경제 활동을 확장시키는 적자 예산을 편성하고 호경기에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흑자 예산을 편성한다.
두 번째는 기업에 여러 가지 조세 감면조치 등을 통해 투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경제 발전의 기능이다.

<중 략>

경제시리즈 시즌2 - 12부 비극의 탄생

이번 화는 ‘공유지의 비극’ 이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공유지의 비극이란 남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의 이익과 권리를 극대화하려고 할 경우, 결과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공동체 전부가 피해를 보게 되는 현상이다. 즉, 어떠한 재화를 소비할 때 다른 소비자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경합성은 있지만 다른 소비자의 사용을 임의로 제한 할 수 있는 배제성은 없는 ‘공공재’를 너도 나도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써 그 재화의 가치가 소멸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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