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성장과발달, 문제아동과 그 해결책

소개글

아동간호학, 성장과 발달 문제 아동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기술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아동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프로이드, 에릭슨, 피아제 등 각 학자들의 이론에 아동을 대입시켜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준이의 사례
2. 서준이의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
3. 스마트폰 중독이 안좋은 이유
4. 성장발달 및 성장발달 이론
5. 프로그램 개발 계획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만 3~69세 국민 가운데 과의존 위험군은 19.1%였다. 유아나 아동은 20.7%, 청소년은 29.3%, 성인은 18.1%, 60대는 14.2%가 과의존 위험군에 포함돼 심각한 상황으로 파악됐다.
특히 만 2세 미만의 영아에게 스마트폰이 절대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감이 발달하지 못한 영아가 스마트폰에 노출되면 중독 현상이 깊어지고 제대로 된 발달이 어려워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에 중독된 서준이의 사례를 살펴보고 서준이의 발달단계가 어디에 위치에 있으며 이에 따른 해결책을 알아보겠다.

Ⅱ. 본론
1. 서준이의 사례
4살 서준이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첫 마디는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손으로 스마트폰을 연신 눌러댄다. 4살이 무엇을 할 줄 아는 가 봤더니 화면을 능숙하게 터치하고 드래그하며 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게임 다운받기, 흥미가 없어진 어플은 휴지통에 버리기 등 어른 못지않게 해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 중 서준이가 가장 즐겨하는 것은 게임이었다. 어른들이 하는 고스톱, 총 쏘기, 오토바이 경주 게임 등 비교육적이고 자극적인 성인용 게임을 하고 있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새벽 한 두시가 넘어서까지 잠을 자지 않고 스마트폰 게임을 한다는 것이다. 만약 엄마가 스마트폰을 뺏으면 악을 쓰고 거칠게 반항했다.

2. 서준이의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
서준이의 양육은 주로 할머니가 담당하고 있었다. 엄마는 서준이보다 어린 두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서준이가 놀아달라고 할 때마다 엄마는 서준이에게 스마트폰을 주었다. 잠잘 때만이라도 엄마에게 가고 싶은 서준이를 할머니가 달래는 방법은 스마트폰을 주는 것이었다.
아빠도 쉬는 날에 놀아달라는 서준이의 요구에 할 일이 있다며 노트북을 쳐다보았다.
결국 서준이는 엄마, 아빠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지 못하고 심심하고 허전한 마음을 스마트폰으로 채우고 있었다.

참고 자료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제작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즌2, 경향에듀, 2014
김희순외, 아동청소년간호학1, 수문사, 2014
정옥재, <2세미만 아기 앞에선 스마트폰 꺼내지도 말라>, 국제신문, 2019.06.06
김은교,<영유아기 스마트폰 반복 사용, 뇌발달 지연초래>,베이비타임즈, 2019.08.28
이현우, <아기 울때마다 폰 쥐어주면 중독될까>, 아시아경제, 20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