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서평문
- 최초 등록일
- 2020.12.3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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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 수상하는 등 시작부터 끝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 『기생충』은 계급투쟁과 사회적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을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평소 개봉하는 즉시 영화를 보러 가기보단 후기를 보고 찾아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내용을 먼저 접하게 됐다. 영화 『기생충』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영화 『연가시』와 같은 재난 영화겠구나.’였다. 하지만 후기의 대부분이 ‘내용이 신선하다.’, ‘소름 돋는다.’였으며 내 예측과 달리 재난 영화가 아닌 사회계층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는 점이 나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영화 『기생충』은 다른 영화와 달리 특별하게 주거 공간에서 신분 구조가 나타난다. 반지하에 사는 기택이(송강호)네, 높은 2층 건물에 사는 박 사장(이선균)네, 건축가 남궁현자 선생님께서 지으신 지하에 사는 근세(박명훈)까지 이 세 개의 공간이 내용을 더 와닿게 한다. 반지하에서 옆집 와이파이를 훔쳐 쓰고, 동네 피자집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는 전원 백수 가정의 기택이(송강호)네는 우리 사회 하층민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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