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독후감 부모면접, 이희영 [총6P]
- 최초 등록일
- 2021.01.0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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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 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페인트]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6P]
창비 문학상 수상.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구어체 형식으로 가독성 있게 서술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제 생각을 기술했습니다.
추천 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
-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 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 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멋진 신세계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는 부모를 선택해 가족을 이루어야만 혜택들이 주어졌다. 물론 우리를 키우려는 사람에게도 그에 따른 여러 혜택이 생겼다.” p.18
이 페인트란 책은 제12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입니다. 나라에서 키운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 자신의 부모를 직접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그럼 먼저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인트에서는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정부가 출생을 장려하기 위해 갖은 지원정책을 펼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이 낳기를 기피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현상은 어려워집니다. 정부는 결국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됩니다.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죠. 일단 낳기만 해라! 아이를 버리더라도 낳기만 하면 키우는 건 국가가 알아서 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은 것.
“이제 아이는 국가에서 책임지고 키웁니다.”
단순히 양육보조금만 지급하고 세금 혜택을 주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정부에서 직접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다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정책을 발표한 것이죠. 부모가 아이를 낳았는데 자신들이 키우기를 원하지 않을 경우 정부에서 그 아이를 데려와 직접 양육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국가에서 키우는 아이들이라며 “네이션스 칠드런(nations children)” 이라 불립니다. 정부에서는 앞 글자를 딴 이른바, NC 센터를 만들게 됩니다.
그 곳에서 국가가 나서서 아이들을 기릅니다. NC 센터는 아이들의 공부부터 건강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관리합니다.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센터는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양육 하죠.
버려진 아이들이 국가의 아이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센터에는 신생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