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과 정서 발달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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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래에 들어 대부분의 가정은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나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엄마뿐만 아니라 전업주부라고 하더라도 보통 아이가 두 세 살이 되면 어린이 집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전업주부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거나 개인업무나 집안일을 하는데 아이들이 아무래도 눈에 밟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시간을 할애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립성,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어린이 집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정부 무상 보육 안으로 어린이 집에 보내지 않으면 금전적으로도 손해라는 생각들을 많이들 한다.
이런 상황에서 2012년 보건 복지부에서 영 유아를 대상으로 하여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다.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어린이 집과 유치원에 등원하고 있는 78개월 미만 유아들의 정신건강 검진 결과에서 187명중 75명이 불안정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당연히 그 원인은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 하는 데서 기인한 정서적 불편 감, 낯 설음, 긴장감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논문 발췌: 장사남(중앙대학교), 2012년, 어머니의 분리불안 및 영아에 대한 애착과 영아의 사회정서 발달과의 관계.
방송 참조: KBS 파노라마 세 살의 행복한 기억, 2014년 2월27일 방송.
애착의 형성 단계 참조 : 양서원, 2007년, 영유아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