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데올로기 연구(헤겔)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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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이데올로기 연구(헤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산/분업/소유
1) 생산
2) 분업
3) 소유
2. 해방/ 인간 실존 및 역사의 전제/분업(근대적 산물)/ 소외/ 공산주의/ 결론들
1) 해방
2) 인간의 실존 및 역사의 전제
3) 분업
4) 공산주의
5) 결론들
3. 메뉴펙처와 소유 관계 변화
4. 공동체/ 계급/ 공산주의
1) 공동체
2) 계급
3) 공산주의
5. 사적 소유/ 생산력/ 노동
1) 사적 소유
2) 생산력
3) 노동
6. 소유에 대한 국가 및 법의 관계
본문내용
1) 해방: 역사적 행위이지 사상 속의 행위가 아니다. 실천적 유물론자들 즉 공산주의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현존 세계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 기존의 사태를 실천적으로 공격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2) 인간의 실존 및 역사의 전제: 포이에르바하가 유물론자인 한 그에게 역사가 나타나지 않으며, 그가 역사를 고찰하는 한 그는 유물론자가 아니다. 그에게 유물론과 역사는 완전히 분리된다.
①‘역사를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인간이 살 수 있어야만 한다는 전제 확립에서 출발.
②충족된 최초의 욕구 자체, 즉 충족 행위 및 이미 획득되어 있는 충족의 도구는 새로운 욕구들로 귀착된다.
③자신의 생활을 나날이 새롭게 만드는 인간이 다른 인간을 만들고 번식하기 시작한다- 부부관계, 부모 자식 관계, 즉 가족.
④생명 생산, 즉 노동 속에서 자기 삶을 생산하는 것과 생식 속에서 다른 생명을 생산하 는 것은 이제 하나의 이중적 관계로서 나타나는데, 사회적이라 함은 많은 개인들의 협 업의 의미로서 이해된다. 이로부터 하나의 특정한 생산 양식 또는 산업적 단계는 항상 하나의 특정한 협업 방식 또는 사회적 단계와 결합한다는 것이 도출된다.
근원적, 역사적 관계들의 네 측면(?)이 고찰된 후에 인간이 ‘의식’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이는 처음부터 ‘순수한’ 의식으로 간주될 수 없다. ‘정신’은 애초부터 ‘물질’에 묶여 있고, 이 물질은 언어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언어는 실천적 의식이고, 이 의식은 사회적 생산물이며 일반적으로 인간이 존재하는 한 그렇게 존속한다.
3) 분업: 분업은 물질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의 분할이 등장하는 시점부터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정신활동과 육체활동, 향유와 노동, 생산과 소비가 상이한 개인들에게 귀속될 가능성 및 그 현실성까지 분업과 함께 주어져 있기에 생산력, 사회적 상태 및 의식이 모순에 빠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