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흡연 예방 정책 제안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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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청소년 흡연율은 생각보다 꽤 높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8년도 청소년 흡연율 중 남학생은 9.4%, 여학생은 3.7%로 평균 6.7%나 된다. 청소년 스무 명 중 한 명이 피우고 있는 꼴이 되는 셈이다.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멋있지도 않고 건강에 해롭기만 한 담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왜 하고 있고, 그 개선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흡연자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통계 결과  단순히 호기심이 50.8%나 차지하고 두 번째는 친구의 권유가 26.9%를 차지했다.
청소년 흡연이 위험한 이유는 청소년의 신체 성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암 발생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담배 속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인체의 산소 공급률을 낮춰 성장을 방해하게 되고 만성 저산소혈증 현상을 일으켜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고 노화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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