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리학 - 청소년의 명품소비 현상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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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심리학 - 청소년의 명품소비 현상의 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청소년기 소비의 특징
1) 과시 소비(베블렌 효과)
2) 모방 소비 (벤드왜건 효과)
3) 충동 소비
3. 청소년기 명품 소비의 원인
4. 청소년기의 명품 소비의 문제점
5. 결론
본문내용
2000년대 초중반에 학교를 다녔던 학생이라면 옷장에 노스페이스 패딩 하나쯤은 꼭 있을 것이다. 패딩의 가격으로 학생들의 급을 나누고, 제2의 교복이라고 불릴 만큼 입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게 더 어려웠다. 심지어 ‘등골브레이커’ 라는 이름까지도 붙여졌다. 특히 모방 소비가 더 심한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노스페이스 패딩이 이제는 양반이 될 정도로 점점 더 비싼 것을 원하고 선망하게 되고 이제는 ‘명품’이 유행하는 시대까지 오게 되었다. 성인보다 더 많은 명품을 갖고 있다는 청소년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그림2의 그래프를 보면 반에서 명품을 가진 사람의 비율은 거의 없거나 한두 명이 40%로 명품을 갖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진 않지만, 반에서 3~5명 가진 경우는 33.5%를 차지하며 적지 않은 비율을 보인다.
이처럼 명품에 대한 소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나는 추세에 새로운 신조어인 ‘L 세대’라는 단어까지 나오게 되었다. ‘L 세대(Luxury-Generation)’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고가의 고급 브랜드를 일상적으로 소비한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는 일부 부유층에 한정되었던 명품족은 2000년대 들어와 일반인들에게까지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청소년기 소비자층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게 되었다. 따라서 청소년기 명품 소비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허정경. (2013). 청소년의 명품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지속가능연구, 4(3), 8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