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쇠망론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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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장 뭔가를 봤으면 말하라
2. 2장 문제 외면
3. 3장 역사외면
4. 4장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5. 6장 숙제X2=아메리칸 드림
6. 7장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7. 9장 수학에 대한 전쟁
8. 10장 물리학과 다른 좋은 것들에 대한 전쟁
9. 11장 미운 두 살
10. 12장 무슨 일이든 난 반대야

본문내용

1장 뭔가를 봤으면 말하라

2010년 9월 중국 텐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난후, 중국의 어마어마한 발전에 놀람. 중국은 거대한 건물을 짓는데 8개월이 걸렸으나, 미국은 지하철역의 작은 에스컬레이터를 고치는 데도 6개월이 걸렸다. 에스컬레이터의 고장으로 미국사람들은 역을 벗어나는데도 많은 시간을 사용했고, 이제는 그것에 익숙해진 것 같이 보인다.

┃미국에 관한 소문
‘사람들은 이미 상황에 익숙해졌다.’ - 미국인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체념해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의 학생부터 펜실베니아의 주지사까지 미국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느끼고 중국의 발전에 대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좌절한 낙관론자
이 책의 저자들은 미국과 미국의 미래에 관한 한 비관론자가 아니라 낙관론자다. 하지만 좌절감을 느끼므로 좌절한 낙관론자이다.
미국이 창조적이고 재능 넘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라는 사실을 고려할 때, 우리는 미국에 대해 낙관론자이다. 하지만 미국은 이들에게 필요한 노동자를 양성하지도 않고 이들이 찾는 정열적인 이민자를 받아드리지도 않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좌절감을 느낀다.
뭔가를 봤으면 말하라는 우리가 봤던 것들이 뻔히 잘 보이는 곳에 숨어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무언가를 말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이 잘못됐고, 잘못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말하고자 한다.
왜 지금 말해야 하는가? 우리가 미국의 쇠퇴를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천천히 쇠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느린 쇠퇴가 일어난 이유는 첫째, 공공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금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와 “이러한 세상에서 번영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하루를 중단했고 둘째,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최대 현안들을 풀지 못했고 셋째, 건립 초기 때의 포뮬러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으며 넷째, 문제점을 바로잡을 능력을 상실했다.

참고 자료

미국 쇠망론 - 10년 후 미국, 어디로 갈 것인가?
토머스 L. 프리드먼,마이클 만델바움 (지은이),이은경,강정임 (옮긴이)21세기북스2011-12-26원제 : That Used To Be Us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