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의 특징과 어려움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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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이 경험한 한국어 구어의 특징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오늘 수업에서 다룬 ‘한국어 구어의 특징’ 중 여러분이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써서 제출하십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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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어를 쓰면서 과/와 를 이용할 때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일부러 ‘그리고’를 쓸 때가 많았다. 틀리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다. 친구들이랑 마트에 가서 ‘콜라과 음료수 사자’고 했다가 친구가 이 부분에서는 ‘과’를 쓰는 게 아니라고 알려줘서 기억에 남았다.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친구가 친절하게 알려줘서 기억에 남았다. 그 후로는 특히 ‘과’를 쓸 때에 ‘이것과 저것’이라고 생각해서 받침이 있는지 없는지 머리로 미리 생각해보면 조금 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지금도 ‘은/는’, ‘이/가’ 도 어렵지만 이제는 틀려도 그냥 말 하려고 한다.
부정적인 말을 할 때에 ‘못’, ‘안’이 많이 헷갈렸다. 대화를 할 때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특히 친구들과 카톡을 할 때에는 특히 ‘안’을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않해’라고 하거나 ‘않돼’라고 한 적도 있어서 나중에 알게 된 후로는 ‘않’을 쓰는 게 맞는지 ‘안’을 쓰는게 맞는지 미리 찾아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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