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및 분만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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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의의
2. 연구방법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보고

III.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 의 필요성 및 목적
조기진통은 임신 만 37주 이전에 진통이 오는 경우를 말하는데 적절한 치료를 제때 하지 못하면 조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때 조기분만 된 신생아의 경우 호흡곤란을 비롯한 각 장기의 성숙도가 떨어진다. 특히 폐, 뇌, 장등의 미성숙으로 인해 신생아의 뇌출혈, 뇌성마비를 포함한 뇌질환, 괴사성 장염등의 여러 가지 질환 발생이 증가한다.
이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아짐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조기진통은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조기진통이 경우 진통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증상으로 알기 어렵다. 때문에 조기진단을 놓치면 태아와 산모에게 큰 해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증상이다.
자칫 지나쳤다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임을 임부의 건강문제와 더불어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조기진통의 원인, 증상, 치료 및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조기진통
임신 20주 이후 37주 이전에 발생하며, 자궁수축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조산(preterm birth)이 초래한다.

•조기진통의 원인
조기진통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관여한다고 한다. 산과적 요인으로는 양수과다증, 산전출혈, 다태아, 조산의 기왕력, 경관무력증, 자궁이나 자궁경관의 기형, 생식기계의 감염성 질환, 임신 중 복부수술, 임신 유산력 및 32주 이전에 경관이 2cm 이상 개대되었을 때 증가할 수 있다. 또한 내과적 요인으로는 신장질환, 신우신염, 당뇨병, 만성고혈압, 임신성 고혈압이 있을 때 조기진통이 빈번하게 발생된다는 보고가 있다. 뿐만 아니라 모체의 인구학적 요인은 17세 이하이거나 35세 이상 되는 산모의 나이, 흡연, 알코올 섭취, 약물복용, 피로, 장시간 걷거나 서있어야 하는 직업, 장시간의 근무, 영양섭취 부족 또는 불량한 체중증가, 우울증, 불안, 만성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 아산병원 질환백과
여성건강간호학 (현문사) 2017 박영주 심미정 김혜자 전나미 김혜원 이은숙 외 공저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질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