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입론서 ) 인어가 잠든 집 - 히가시노 게이고, 스피릿 베어 - 벤 마이켈슨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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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론입론서
인어가 잠든 집 - 히가시노 게이고, 스피릿 베어 - 벤 마이켈슨
목차
1. 인어가 잠든 집 : 히가시노 게이고
2. 스피릿 베어 – 벤 마이켈슨
본문내용
논 제 : 인간의 죽음을 판단하는 기준은 뇌사판정을 통해 결정할 수 있다.
입론
배경 및 상황
뇌사 상태에 빠진 자식을 두고 부모는 본래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뇌사 상태에 있는 딸을 위해 이혼을 포기한 채, 딸을 보살피기 위하여 계속 결혼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후 딸은 자극을 통하여 뇌사 상태에 있음에 불구하고 기본적인 움직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나 아들의 입학식 때, 아들은 뇌사 상태의 누나를 놀리는 친구들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자식이 죽게 되었고, 자식이 남기게 된 장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
용어의 정의
뇌사판정 : 뇌 기능이 멈추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
BMI : 뇌가 경추가 손상된 상태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대상자가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
이기심 : 자기 자신만의 이윤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
사망 : 자연적 상태에서 생명을 잃음. 일반적 권리 및 능력을 상실된 상태.
논점1
찬 성
자신의 의지 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딸 미즈호의 경우 자신의 의지 없이 수명이 연장되고 있으며 자신의 의사표현을 타인에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무언가 자신에 대해 표현하겠지만 그에 대한 의지도 가지지 않고 있다.
반 대
자신의 의지가 없다고 해서 모두 죽은 사람은 아니다. 의지라는 단어를 두고 본다면, 현대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모든 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상부의 지시에 따르기도 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의지만으로 죽음을 판단할 수 없다.
논점2
찬 성
대부분의 장기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죽은 사람이다. 신체의 장기는 뇌의 신호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미즈호의 경우 BMI라는 장비를 통해 자신의 의식이 아닌 상태로 움직이는 상태가 되었다. 신체적으로 이러한 신호를 스스로 보낼 수 없다면 죽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