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한 생각 / 카네만 행동경제학 책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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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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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개요
제한된 합리성을 배우는데 가장 적합한 책이다. 사이먼의 정책결성의 흐름의 종결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정책, 행정학 전반 분야의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1부에서는 시스템1과 2의 설명, 시스템 1은 자동적, 2는 통제적 활동을 한다. 1은 자동적 직관 판단을하고 2는 분석을 한다. 1의 핵심은 연상기억, 즉 자동적이고 무의식적 과정들이 판단의 휴리스틱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 즉, 우리가 합리적으로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직관적으로 선택하는지 설명해준다.
회사모형에는 행동의 레파토리가 있는데, 표준운영절차라는 것을 배웠다. 이것은 조직에서 모든걸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표준운영절차라는 레파토리로 결정한다. 즉 행동의 양식의 집합같은 것인데, 이것을 직관, 휴리스틱이라고 이론화하였다.
- 왜 레파토리와 휴리스틱이 중요하냐면 우리의 업무의 영역이 나눠져있다면 모르는 분야의 탐색을 집중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휴리스틱의 영역 즉 시스템 1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휴리스틱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Heuristics.
2부에서는 휴리스틱을 다루는 최신 이론들을 다룬다. 왜 우리는 합리적 사고, 통계적 사고를 하기 어려워 하는가?를 설명한다. 우리는 은유적으로 생각하고, 인과론적으로 생각하지만 통계는 한번에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4부에서는 의사결정의 성격과 경제 주체들은 합리적이라는 가정하에 경제학 원칙들을 소개하는데 프레이밍 효과를 설명한다. 컵의 물이 반잔 남았을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이다.
5부에서는 경험 자아와 기억자아의 차이점을 소개하는데, 잘 못나온 사진은 찢어버리고 싶어하는데, 기억 자아는 이 모든걸 대표해서 나를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책결성의 특성상 이런 것들이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중요하다.
1장 두 가지 시스템
시스템 1: 거의 혹은 전혀 힘들이지 않고 자발적인 통제에 대한 감각없이 자동적으로 빠르게 작동한다. WYSIATI (What you see is all there is)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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