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카이제곱에 의한 초파리 교배

소개글

"[일반생물학실험]카이제곱에 의한 초파리 교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1.1. 두 유전자 쌍이 함께 있더라도 각각은 다른 것에 영향을 주지 않고 마치 분리의 법칙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결과를 주므로 이를 독립의 법칙이라고 한다.
1.2. 본 실험에서는 두 쌍의 초파리 유전자의 유전 양상을 확인해 봄으로써 독립의 법칙을 이해하고자 한다. 한 유전자는 날개 모양 결정 유전자이며, 다른 유전자는 눈 색깔 결정 유전자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2.1. 초파리의 사육
초파리는 25℃에서 잘 자라며 10일이면 알에서 성체로 된다. stock은 보통18～20℃에서 보관하며, 실험은 25℃에서 수행한다. 배지가 있는 관병을 사용하기 전에 알갱이로 된 효모를 넣든지 혹은 물에 녹여 스프레이로 약간 뿌려 살아있는 효모를 공급한 후 사용한다. 초파리 stock은 15일에선 20일을 주기로 새로운 배지로 갈아준다. 만은 수의 초파리를 얻고자 할 때에는 주스병과 같은 큰 병을 이용하여 초파리를 배양한다. 초파리를 키울 때는 배지에 곰팡이가 피는 것에 특히 주의한다.

2.2. 초파리의 마취
초파리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마취를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에테르(ethyl ether)나 이산화탄소를 이용한다. 먼저 솜에 에테르가 묻어 있는 적절한 병에 초파리를 옮겨 마취를 시킨다. 에테르에 마취된 초파리가 깨어나는데 약 10여분이 소요된다.

2.3. 유충 및 성체의 암수구별
2.3.1. 수컷은 세 쌍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에 성즐(sexcomb)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매우 굵고 검은 색깔을 나타므로 현미경이나 돋보기로 관찰이 가능하다.

2.3.2. 수컷은 복부가 8분으로 나뉘며, 7번째와 8번째는 생식기관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체절처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6개의 체절로 나뉘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등쪽의 5번째와 6번째가 매우 검다. 반면 암컷은 각 체절을 뒤쪽 끝부분만 검어 수컷과 확연히 구별된다. 그러나 바로 깨어난 수컷의 등은 아직 암화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깨어난지 3～4시간 동안은 이러한 특징을 이용할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