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혁신 기업(쿠팡)

소개글

"코로나 시대 혁신 기업(쿠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업 소개

2.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전략
(1) 온라인 퀵 배송 서비스의 질 향상
(2) 신 사업 진출 모색
(3) 특허 출원

본문내용

1. 기업 소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 및 여행숙박업에 속한 많은 기업이 생사기로에 몰리고 있지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아마존은 2020년 상반기 중 시가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증가할 정도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도시 봉쇄로 사람들이 외출을 할 수 없게 되자 온라인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코로나 위기에 휘청거리는 기업이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하는 와중에 아마존은 17만5000명을 신규 채용하였고, 이 중 7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이렇듯 코로나 위기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기업이 아마존이라는 사실에 반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마존과 가장 유사한 국내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쿠팡을 들 수 있다. 쿠팡은 2013년 2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13년 10월 1일자로 지배기업인 쿠팡엘엘씨(Coupang, LLC)로부터 한국지점의 주요 자산과 부채를 현물출자 받았다. 쿠팡은 상품의 판매와 중개를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이며, 회사의 본사는 송파구 송파대로에 있다. 쿠팡은 고객 지향적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1년 내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상품이 갖춰진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배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상품 판매에서부터 배송까지 쇼핑의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 중이다. 2015년 국내 이커머스 기업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래 2019년 7조2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쿠팡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이 되고자 노력중이다. 로켓배송, 새벽배송, 당일배송, 로켓와우 멤버십 서비스, 쿠페이 원터치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아마존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쿠팡은 코로나19팬데믹 이후 고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2020년 1분기에만 전국에 2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여 고용안정에 기여하였다.

참고 자료

오창일, 『광고창작 솔루션, 만세3창』, 2020, 북코리아
쿠팡 홈체이지, 『www.coupang.com』
보건복지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돌봄 안내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