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말처럼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추구하며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날 때

목차

1. 아들러의 말처럼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추구하며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날 때, 자본주의 사회인 치열한 경쟁의 구도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급속한 경제 성장, 즉 기업의 성장이 일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그리고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열등감의 씨앗이 된다.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지 않고, 열등 콤플렉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2.아들러의 이론에 따르면 태어나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불행한 삶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빈부격차나 그에 따라 발생하는 고르지 못한 기회로 인한 불행도 스스로 선택했다고 할 수 있는가? 행복해질 용기만 있다면 차별로 인한 불행한 현실도 변할 수 있는 것인가? 그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3. 철학자는 “과제의 분리가 필요하다”라고 했는데, 그러면 여러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주변인을 도와주지 않는 것이 옳은가? 특히 가족관계 안에서 ‘과제의 분리’가 방임이 아닌 이유와 근거는? 예를 들면,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에게 대한 비난은 보통 그 아이가 아닌 부모에게 간다. 아이가 소란을 피움으로서 부모가 욕을 먹는 결과가 나오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는 것은 아이의 과제라 말할 수 있을까?
4. 아들러의 인생의 과제를 5가지로 분류하고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아들러가 이야기한 것은 자신에 대해서 발전시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치열한 경쟁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라고, 진학, 직업 등이 이로 인해 결정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경쟁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경제적인 파이가 한쪽에 집중되어있는 특성을 가지기도 한다.
즉 물밑에서는 정말 많은 경쟁이 일어나지만, 이 경쟁을 통해 진짜로 자본을 취득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쟁을 통해서 들어가는 유력한 학교들의 대부분은 부모님이 그 학교를 나오거나 어느 정도 경제 상황이 충족되었을 때 그 학교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쟁 사회 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경쟁을 유도하고 사람들간의 차별을 더 공고히 만드는 방식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런 경쟁 유도 방식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싸움으로부터 한발 멀어져서 살 수 있게 해주었고, 동시에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개발을 가능하게 한 부분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