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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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 정신건강론
주제 : 지역사회 정신건강 기본원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소한의 규제 원칙
2. 정상화 원칙
3. 사회통합 원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 질환이 생길 경우, 보통 상담을 진행하거나 병원을 통해 입원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또는 보호자나 제 3자의 결정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여 자신의 질환에 대해 치료를 받게 된다면 그 질환은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오로지 질환의 증상과 원인을 해결하는 데에만 중점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들이 후에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다. 그렇기에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정신건강이라는 보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이란 정신적 장애를 치료하고 예방 및 재활하여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정신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행해질 수 있는 모든 활동을 뜻한다. 이는 정신 장애인들이 기존에 수용되어있던 시설에서 탈시설화라는 정책이 도입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치료와 서비스에 있어서 그들 또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도록 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은 지역사회가 정신 장애,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활동 기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이들에게 각자 치료와 재활 활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루어져야한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은 사회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원칙은 크게 3가지가 있다. 그 중 최소한의 규제 원칙은 정신 장애인들을 격리 및 수용하고 있는 시설에 입원하는 중심의 치료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지역사회에서 치료와 재활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보호를 받게 된다.
참고 자료
김기남, 보건복지부, 2017학년도 정책연구보고서 :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방안
하유정, 전상남, 홍현숙, 김진학, 국립서울병원, 국립정신보건교육연구센터, 정신질환자 인권증진을 위한 제도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