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찬성측 1장 보고서 및 찬성 입장 토론 대비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1.2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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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이비박스 찬성 입장 측에서 작성한 1.5장짜리 보고서와, 찬성측 토론 대비(5장) 자료입니다.
찬성측 논거와 반대측에서 반박할 시 재반박할 수 있는 논거, 최종 발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보고서 : 베이비박스는 필요한가? : 찬성의 입장에서
2. 찬반토론 찬성 논거 4개
3. 반대측 예상 반론 및 이를 재반박하기 위한 자료 6개
4. 최종발언
본문내용
중세유럽사회에서는 태어나는 아기들을 보호한다는 개념이 희박하였고 낳은 아기를 키울 형편이 못되면 살해하는 일조차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그래서 18세기 이후 주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아이를 몰래 두고 갈 수 있는 통을 만들어 두는 풍조가 생겼고 이것이 베이비박스의 유래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사랑공동체교회의 이종락 목사가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있는 곳이다. 이종락 목사는 교회 앞대문에 버려진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숨질 뻔한 일을 겪고 나서 설치했다고 한다. 이런 베이비박스가 요즘 우리 사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나는 베이비박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필요하다고 말하는 바이다.
매년 버려지는 아기들의 수는 약 300여 명으로 특히 겨울이 되면 저체온증, 동사 등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다. 버려진 갓난아기가 길바닥에 놓였을 경우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99.9%에 달한다. 화장실, 쓰레기통 등에 함부로 버려져 사망하는 유기아동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안전망이다. 그리고 베이비박스 내에 체온 조절 장치가 설치되어있고 아기가 들어오게 되면 즉각적인 보호조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6조 1, 2항에 따르면 아동의 생명권과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이비박스는 영아 유기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현 상황에서는 영아들의 생존권을 보장해주는 최소한의 보호수단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