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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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3가지
2.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의 개선방안
Ⅲ. 결론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건강(精神健康)’이라는 것은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건강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른 정신건강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정신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실현하고 그것이 공동체에 유익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그의 내용이다. 이와 같은 정신건강은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그것을 최대한 향유코자 하는 목적에서 정신보건법이 제정되어 있다. 이 법의 내용을 보면,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의 인권을 보다 배려하고 치료 혹은 예방하며 더 나아가 그들이 사회 공동체로 회복 및 복귀하여 정신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해 나가도록 선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민의 정신적인 장애는 생산성의 저하를 불러일으키는 매우 큰 사회적 문제인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성인 인구 중 약 10%, 취업 연령 인구의 약 15%가 그를 지니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OECD는 정신 건강과 관련되어진 직간접적인 비용은 GDP의 약 4%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 나라의 의료 제도에서 정신건강은 중점이 낮은 상태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 의료 서비스의 질과 성과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지역사회는 더더욱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권진숙 외, 정신건강사회복지론, 공동체, 2017.
임혁 외,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2015.
안영진, 정신건강, 양서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