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여인의 갈급함 -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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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은 영과 진리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았다.
그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오시길 기다렸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시면 알려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내가 그리스도다 라고 명백하게 밝혔다.
사마리아 여인은 그렇게 고대하고 기다렸던 메시아를 만났다.
우물가에서 영원한 생수를 만났고, 길이요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난 것이었다.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다.
영생하도록 솟아나오는 샘물을 체험하였다.
전에는 모든 관심이 남편에게 있었고, 세상 제물에도 있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고는 가치관이 바뀌어졌다.

(요 4:28~30)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사마리아 여인은 용기를 내어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인생의 변화를 맛보게 되었다.
메시아를 만나 영접한 그녀는 물 길러 온 사실도 잊고 물동이를 내던지므로써
자신의 갈증이 해결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우물가에서 마을로 달려가 동네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마을 사람들이 이 여인의 말을 듣고 모였다.
사람들이 모이자, 이 여인은 오늘 자신이 체험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말했다.

“메시아가 우리 마을에 오셨습니다. 다 나와 보십시오.”

모여든 동네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증거하고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 여인의 간증을 들었다. 그리고는 함께 말했다.
“우물가에 가서 봅시다. 메시아가 오셨다면 우리가 그분을 환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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