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수영 필기 정리 (사진x)

목차

1. 6주차 (수영 1주차) 강의
2. 7주차 (수영 2주차) 강의
3. 8주차(수영 3주차) 강의
4. 9주차(수영 4주차) 강의
5. 10주차(수영 5주차) 강의

본문내용

6주차 (수영 1주차) 강의

생존 수영은 갑작스러운 해상 사고를 당했을 때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개구리 헤엄(평영)과 같이 에너지 소모가 적고 물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수영법 을 배운다. 나의 생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존을 도울 수 있도록 다이빙 능력, 해상 구조 능력까지 키우고자 한다.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해상 사고를 당했을 때는 일상복을 입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생존 수영에서는 일상복을 입고 수업한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생존 수영에 인식이 부족하다. 교육대학교에서는 우리 학교가 가장 먼저 생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생존 수영을 배우고 있다. 세월호 사건과 같이 위급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생존 수영을 도입했다.

7주차 (수영 2주차) 강의

수영은 물에서 하는 것이므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물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물에 가까이 가서 물을 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풀에 앉아서 발차기를 하고 이후에 입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수할 때는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끼얹 으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입수한 이후에는 물에서 걷기나 자유영부터 시작한다. 물에서 앞사람과 어깨동무하며 걷기를 하면 큰 두려움 없이 물에 익숙해질 수 있다. 수영장의 수 심이 깊다면 물에 들어갔다가 점프해서 올라오는 보빙 동작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물에서 숨을 참고 물 밖에서 숨을 들이마시는 호흡법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방법이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전진하면서 보빙 동작을 하는 것도 좋다. 물속에서는 코로 길게 호흡을 내뱉어야 한다.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면 내뱉는 호흡을 어려워하므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물 밖으로 나와서는 주위 의 물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파’ 소리를 내며 입으로 숨을 들이마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