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편지 감상문

소개글

반 고흐의 "영혼의 편지" 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삶은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1879년 10월 15일
2. <새장에 갇힌 새>-1880년 7월

본문내용

<삶은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1879년 10월 15일
이 내용은 28년간 4살 터울의 동생인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일부이다. 28년간 편지를 주고받으며 세 차례 왕래가 끊겼다고 하는데 그중 한 번에 해당되는 시기이기도 한 것 같다. 오랜만에 본인을 찾아온 테오에게 함께 시간을 보내서 무척 기뻤다며 편지로 띄운 것이다.
테오를 만나기 전까지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고흐지만 다시 테오를 만나며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사람과 삶이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고흐의 당시 상황이 매우 힘들었고 본인이 가족과 테오에게 별 도움이 안 될뿐더러 피해만 끼쳐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게 낫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