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주요우울장애, 우울증, depression /간호진단 자살 위험성(자살의 위험), 불면증, 무력감 간호중재 /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불면증

소개글

"[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주요우울장애, 우울증, depression /간호진단 자살 위험성(자살의 위험), 불면증, 무력감 간호중재 /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불면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2) 주호소
3) 현병력
4) 과거력
5) 가족력
6) 발달력
7) 정신상태
8) 신체상태
9) 약물치료

2. 간호진단

본문내용

2) 주호소
우울
“병원 오니까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친구랑 같이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여긴 혼자니까...”
“친구들은 저 이렇게 병원 다니는 거 모를거에요. 우울해도 친구들 앞에선 밝게 행동하거든요.”

무력감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어릴 때의 기억이 나를 갉아먹어서 날 나약하게 만든 거 같아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이젠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면증
“자기 힘들어요. 이 약 때문인 거 같아요. 예전에도 계속 이랬거든요.”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해요. 쉬고싶어요.”

자살의 위험
“이렇게 매번 병원 왔다갔다 해야하는 게 사는 거 같지 않아요. 선생님도 저 같으면 그냥 죽고 싶을걸요.”
“남들도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을까요. 전 사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냥 쉬고 싶어요.”

3) 현병력
대상자는 가정의 불화를 원인으로 14세부터 죽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그 해부터 자해를 시작하였다. 16세 때부터 정신의학과를 6개월 동안 통원하였다. 16세에 약물 self stop을 하고, 이후 자살시도를 하기 위해 유서를 쓰고 아파트 옥상까지 올라갔다가 아파트 경비원에게 발견되었다. 이후 부모와 함께 본인 동의하에 정신병동에 입퇴원을 반복했다.(16세~21세)
고등학교 졸업 후 통원 치료로 변경하였고, 3개월 전에 약물 self stop 후 자해 및 극심한 우울감 호소하며 2일 전 재입원을 했다.

<중 략>

7) 정신상태
① 일반적 기술
● 외모: 160cm 키에 41kg으로 마른 편이며, 청결하고 깔끔하다. 보통 무표정이다.
● 행동: 주로 혼자서 벤치에 앉아서 휴대폰을 만지거나, 침대에 앉아서 노트북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으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 언어: 과묵한 편이고 또박또박한 말투를 가졌다.

② 사고의 과정과 내용
● 사고의 과정: 논리 정연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