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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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란?
2.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원인/감염경로
3.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증상
4.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진단/검사
5.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치료
6.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경과/합병증
7.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예방방법
8. 느낀점

본문내용

1.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란?
제 4군 감염병에 속하며, Bunyaviridae과, Phleboviruss속에 속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고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산과 들판의 풀숲 속, 풀밭에 서식하고 크기가 2~3mm, 흡혈 시에는 10mm까지 커지는 갈색 빛의 살인진드기이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2011년 중국에서 처음 발생이 보고된 신종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처음 감염발생이 보고되었고 이후 해마다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유류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이것에 관한 연구는 다음과 같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발생이 잦은 중국의 한 지역에서 주변 환경과 질병 전파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5개의 축종(염소, 소, 개, 돼지, 닭)에서 3000개 이상의 혈청 시료를 수집해 검사, 연구 한 결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의 항체형성률이 축종에 따라 3%~69.5%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개의 경우 임상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다량의 바이러스 유전물질이 혈액에서 검출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바이러스는 증식, 전파를 위해 다양한 동물을 중간숙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물 사이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순환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의 원인/감염경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의 원인 미생물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바이러스다. 환자의 대부분은 야외활동(등산, 봄나물 채취)을 하는 과정에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진드기의 흡혈성이 강해져 감염병 발생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