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계 6, 동아시아의 근대 대응과 수용

목차

1. 서양의 도전과 동아시아의 대응 – 워렌 코헨 -
2. 중체서용인가 서체중용인가 – 리쩌허우 -

본문내용

서양의 도전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부터 이에 관한 많은 생각들이 들기 시작하였다. 서양 문물의 전파는 여기에서도 말했듯이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이식’의 경험이거나 혹은 ‘저항’의 과정으로 비추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동아시아 국가들은 서양의 국가들에 비해서 문물의 진화의 상태가 많이 뒤떨어져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근대 사회에서 우선권을 잡기 위한 싸움이 많이 벌어졌던 만큼 이러한 기술 격차는 큰 문제로 다가왔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왕이라고 불렸던 중국이 새로운 기술을 익힌 일본에게 패배했다는 사실은 그 당시 동아시아와 세계에 큰 영향을 주기에 충분했다. 근대 사회에서 서양의 문물을 배척하는 것은 어쩌면 어리석은 행동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