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

소개글

주제: 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북구 모녀가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상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현재 이른바 보편적 복지제도가 아닌 선별적 복지제도를 취하고 있다. 재원과 상황의 한계 때문에 형편이 어려운 위주로 복지 혜택을 선별적으로 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선별적 복지제도의 사각지대 속에서 '성북동 네 모녀'나 '송파 세 모녀'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든 시민에게 일정한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성북동 네 모녀’사건은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노모와 40대 세 명의 딸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들이 생활고에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네 모녀가 살던 집에) 채무독촉장 등이 있고, 유서도 있었다. (이를 살펴본 결과) 생활고에 따른 것으로 추측한다고 한다. 불법사채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었으며 1·2 금융권 빚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회적 약자는 범죄로부터도 보호돼야 하지만 질병이나 빈곤으로부터도 보호돼야 한다. 본론에서는 성북동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모녀가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상론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임혁 외.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2015
이순민. 정신건강론. 학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