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본 사회복지 실천방안

소개글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본 사회복지 실천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관료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기
2.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기
3. 수급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하기
4.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변혁하기
5. 행동하기 전에 경청하기
6. 한계를 설명하기보다 극복할 방법을 찾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켄 로치 감독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당한 사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영화를 통해 표현해온 따듯한 사람이다. 이러한 켄 로치 감독의 영화<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따듯해야 할 사회복지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만행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영화다.
그 만행은 행정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적인 삶 속에서 반복된다(리처드 세넷, 2008).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되도록 도움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몰아가며, 결국은 도울 일 없는 사회복지, 수급자 없는 사회복지를 실현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서 필자는 켄 로치 감독이 영화를 통해 고발한 현대 사회복지제도의 허점을 극복할 여섯 가지 사회복지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II. 본론

1. 관료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기

영화 전체에 걸쳐 고발되는 것은 목적을 상실한 영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이다.

참고 자료

김영화(2005), 인간과 사회 그리고 복지, 양서원
조미숙외(2018), 사회복지 실천론, 동문사
다나카 다쿠지(2014), 빈곤과 공화국, 문학동네
리처드 세넷(2008), 불평등 사회의 인간존중,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