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년치> 만2세 관찰기록 (6명~8명)
- 최초 등록일
- 2021.01.30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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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및 신입원아로 인한 공란 있을 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목차
1. 만 2세반 영아 관찰 기록
1) 구분
2) 관찰내용
3) 해석
본문내용
신체운동
<바깥놀이>
공을 발로 찬다. 골대속에 들어간 공을 손으로 잡는다. 그물에 걸려 쉽게 나오지 않는 공. 공을 발로 한번 차자 앞으로 굴러 나온다. 굴러 나온 공을 손으로 잡아 들고 달린다.
의사소통
<언어영역>
동화책을 교사에게 가져와 내민다. 교사가 동화를 읽어준 뒤, 고양이를 가르키며 이건 누구지? 물으니 씨익 웃는다. “고양이” 교사가 소리내어 이야기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긴다.
사회관계
<점심시간>
처음으로 등원 한 날. 점심시간에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머근다. 교사의 옆에 앉아서 다리로 교사를 건드린다. 교사의 다리 위에 자신의 다리를 얹고 웃으며 밥을 먹는다.
예술경험
<음률영역>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동요를 들으며 흥얼흥얼한다. 클래퍼를 손에 들고 짝짝짝 소리를 내어본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클래퍼를 내밀며 자신의 손에 들린 놀잇감을 보여준다.
자연탐구
<바깥놀이>
바깥놀이를 나가 자동차길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를 바라본다. 무릎을 굽혀 앉은채 검지 손가락을 뻗어 개미의 움직임을 따라 손짓한다.
기본생활습관
<화장실 배변>
화장실을 이용하는 다른 영아들을 바라본다. 교사의 권유에 기저귀를 벗고 소변기 앞에 서본다. 교사의 쉬- 소리와 함께 방울방울 소변을 보고는 교사를 보며 씨익 웃는다.
해석
물체를 대할 때 생긴 방해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알고 있고, 공을 발로 차거나, 달리기, 뜀뛰기 등의 대근육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혼자 놀이할 때에 말소리를 내기는 하지만, 타인과 소통을 하거나 단어놀이 등을 할 때에는 소리를 내어 표현하는 경우가 적어 소리로서 표현하는 것을 주기적으로 시도 해보아야 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