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표현 글쓰기 - 내가 원하는 대학생 혹은 대학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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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학창시절 동안 그저 남들처럼 학습하며 지식을 축적해 왔다. 그러나 성인이 된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결코 ‘지식’을 논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가진 지식을 사용하는 방법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지식의 축적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학생들에게 지식의 사용법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 결과 학생들은 축적된 지식을 오직 ‘시험’이라는 공간에서만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 글은, 사회가 학생들에게 ‘지식의 사용법’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는 지식을 사용할 방안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에 가깝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이 지식 활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길 원한다.

참고 자료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7092100006
물리산책, 맨해튼 프로젝트,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0043&cid=58941&categoryId=5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