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영유아들에게 스마트폰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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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관리
주제: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영유아들에게 스마트폰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입장과 부정적 입장을 정리하고, 두 관점 중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입장을 정한 후 왜 그런지에 대한 논지를 펼쳐보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 스마트폰 노출에 대한 긍정적 입장과 부정적 입장
2. 지지하는 입장에 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사회는 급속도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패턴 또한 크게 변화되었다.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은행에 갈 일이 줄어 들었고, 모르는 길을 찾기 위해 더 이상 타인에게 길을 묻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정보의 공유는 무척이나 손쉬워졌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스마트폰은 이제 사람의 일부가 되었다. 잠에 드는 시간과 씻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신체의 일부처럼 손에서 떼어 놓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IT 강국으로 통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고도화 된 통신망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 더욱 더 그 편리함에 길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삶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을 쉽게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듯 스마트폰 또한 마찬가지이다. 스마트폰의 순기능 뒤에는 중독이라는 이름의 역기능이 있다.
이러한 역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개인적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그 피해의 양상은 성인 보다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성인에 비해 덜 성숙 된 인격, 신체, 자제력의 미흡 등의 이유에서 비롯된 현상일 것으로 사료된다. 아동들은 어른에 비해 단단하지 못하다. 단단한 바위 보다는 폭신한 스펀지가 뭐든 잘 흡수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재미를 느끼는 것 하나를 위해 다른 의무는 쉽게 저버릴 수 있는 단순함도 가지고 있다.
아동이 성인에 비해 느끼는 인생의 책임감의 무게가 덜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의 또 다른 이면은 아동들의 순수함과 순진함을 의미하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바위 위로 흐르는 물은 일부 스미기도 하지만 겉을 맴돌다 흐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펀지는 다르다.

참고 자료

손현숙, 아동건강과 안전교육, 효일, 2017.
이하원,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 창지사, 2020.
강샘 기자, 스마트폰, 아이에게 줄까? 말까?, 베이비뉴스, 20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