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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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실감의 부재---놀이는 현실이 아닌 것이다. 다만 그 현실을 놀이가 담는 것이다. 예를들면 아이는 실제로 엄마나 아빠가 아니지만 현실과 달리 역할을 정하여 놀이를 하게 된다. 즉 내 본 자아가 아닌, 다른 환상적인 자아, 상상적인 자아를 수용해서 놀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감이 부재되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은 가작회의 상태를 통해 현실세계로부터 자유를 얻고 규칙, 역할, 기대 등이 없는 현실적인 자아의 상실을 경험한다. 놀이에서의 상실이나 부재의 의미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이다. 현재의 나를 잊고 정말 내가 상상이 되어 환상이 되어 환상속의 나 상상속의 나 가작화 된 나 그것을 통해서 우리를 표현하는 것 아이들로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 현실에서 내가 받는 억압이나 규칙, 어떤 기대 이런 것들을 잊게끔 해 주는 그런 좋은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으로하여금 물리적인 현실과의 접촉을 단절하게 하는 망각의 상태에 이르게 함과 동시에 자기 통제, 몰입, 효율성을 가지게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현실세계의 나로부터 나를 잊는 것 망각, 나를 잃어버리는 상실, 현실속의 내가 없어지는 부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새로운 환상속의 나의 모습을 통해서 놀이를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속의 부재는 부정적으로 쓰이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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