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다스리기와 회개의 길 -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일까(2)
-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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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많은 모순과 대립이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끼리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우다 보면 종종 부딪히게 된다.
그럴 때 인간 관계가 상하지 않는 선에서 서로가 이해하고 잘 조절되면 좋으련만,
실상은 기분이 상하여 火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받는 마음의 상처들을 받게 되면,
대부분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게 된다.
대화 도중 자신을 바보로 만든다고 느끼거나, 자기 마음에 상처를 주는 불쾌한 말,
그리고 빈정거림 등의 연유로 인하여 火가 나게 된다.
급기야 그 火는 분노로 발전하여 몸 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사람들이 火를 내는 이유는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까닭이다.
내 자존감이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똑같이 그것을 돌려주려는 마음이다.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하여 내가 고통을 받았으니, 상대에게 다시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응징을 하겠다는 심산이다.
목차
1章. 내 삶의 안내자, 성경
1.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
2. 말씀을 통한 내 삶의 진단
2章. 하나님의 선물과 하나님 나라
1. 하나님께 돌아오라
2. 하나님의 은혜
3.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3章. 내 안의 파괴자, 火를 다스리다
1. 火의 실체
2. 火 다스리기
1) 火 다스리기 - 火를 감싸 안자
2) 火 다스리기 - 남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자
3) 火 다스리기 - 십자가의 보혈로 다가서자
3. 기본 용어의 설명
본문내용
집착은 자기 의견이나 주장에 매달리기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이 지나쳐 예민해질 때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내 생각을 사람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상황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을 때나, 특별한 취급으로 존중 받고 싶은 욕구.
그렇게 그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집착에 의한 火로 커 나간다.
그런데 그에게 대우를 해줘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가 생각하기를 오히려 자신을 아껴주는 척할 뿐 한다거나
혹은 내 상황이 바뀌게 되면 이렇게 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을 항상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불안감을 잊기 위해 수시로 火를 내기도 한다.
火는 부정적인 느낌을 전염하고 증폭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슬프다 서글프다 공허하다 외롭다는 등의 감정에 빠질 때마다 火는 커지게 된다.
특히 잘못된 오해에서 출발한 火와 집착은, 행복과 고통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게 만든다.
따라서 정확한 현상 인식에서 火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