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케이스 A+(수족구병, 소아응급실, ER) 간호진단+과정 3개씩
- 최초 등록일
- 2021.02.0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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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위주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3. 간호사정
4. 진단검사
5. 약물
6. 간호진단
7. 출처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수족구병은 접촉에 의해 감염이 되고 전염성이 강해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져나가는 특징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7월에 수족구병으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 후 매년 수족구로 인하여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질병을 바탕으로 간호과정을 적용해 보았다.
<문헌고찰>
①정의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만 10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흔한 질병이지만 특히 5세 미만 아이들에게 더 잘 생기는 질환이다.
②원인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콕사키 바이러스 A5, A7, A9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전염되면 4-6일 지난 후에 증상이 발현되며 물집이 잡힌 후 일주일 후 부터는 전염성이 떨어지지만 수주일 간은 전염력이 유지된다.
③증상
대개는 가벼운 질환으로 약38.5-40도 정동의 열이 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초기 증상으로는(바이러스 노출 3-5일 후) 열, 식욕부진, 콧물, 인후통이 있을 수 있고 질병 진행 시 증상으로는(초기증상 발생 1-2일 후) 입 안의 인두는 발적 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대개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가장 심하고 대부분 7일 안에 자연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소아에게 흔한 감염병, 수족구병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삼성서울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수족구병